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모지상주의(웹툰)/비판/에피소드별 문제점 (문단 편집) == 재열이의 지갑 == 해당 에피소드도 역시 이전 에피소드와 비슷하게 스토리 진행과 상관없는 에피소드이다. 작가가 만화를 그릴 때 시간 내에 고심하고 생각하여 만화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토리를 구상 못하면 무의미한 에피소드로 막는 것이라는 반증이다. 또 큰 문제점은 뭐만 하면 박지호가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 박지호는 이미 불법 또또 편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했다는 식 식으로 묘사가 되었는데 이렇게 되는 것은 설정 오류에 가깝다.차라리 처음부터 굳게 돌려줄 생각이였으나 일진들에게 가방을 뺏기고 피해자로 가거나, 아니면 불법 또또 편 때에서도 정신을 못 차린 걸로 묘사했어야 자연스럽다. 박지호가 홍재열에게 돌려주려고 하는 과정도 아예 대놓고 작위적이고 억지스럽다. 홍재열 몰래 지갑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으려 하는데, 상식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몰래 집어넣을 깡으로 그냥 직접 말하고 돌려주거나 책상에 올려 놓거나 할 것이다. 오후 내내 안 돌려주고 숨겨왔던 게 찔리고 두렵더라도, 그냥 솔직하게 장난쳤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돌려주거나, 설령 거짓말을 하더라도 그냥 주웠다며 돌려줘도 충분히 자연스럽게 돌려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박형석과 친구면 재열과도 친해질 수 있었을 태니 직접 말하고 돌려줄 수 있을 것이고, 정 홍재열이 어색했다면 재열과 친구인 박형석에게 말해서 돌려달라고 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다. 또한 댓글 대부분이 지호의 가방을 빼앗은 일진은 거의 욕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다. 물론 지호의 행동도 비판받아야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똑같이 잘못을 저지른 일진들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의견이 거의 없다는 것은 작가가 독자들에게 빅지호라는 캐릭터를 욕받이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얘기다. 특히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베댓 전부가 지호를 욕하는 댓글이고, 일부는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등, 높은 수위로 폭력을 지지하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 베댓들의 이중성을 비판하거나 이 웹툰 자체를 비판하는 댓글은 베댓이 되지 못했다. 더욱이 심각한 것은 결국 의도한 것은 아니였을지 몰라도 ''''[[찐따]]'라는 [[학교폭력]] 행위를 정당화하는 베스트댓글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작중 주인공이 박지호의 허세에 '''왜 왕따가 되었는지 알 것 같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비정상적인 전개 탓에 그 생각이 드디어 독자에게 영향을 준 것이다. '''맨 처음에 자신이 전하려던 주제는커녕 그 반대의 사상을 심은 것이다.''' 또한 이 에피소드에서 작가의 비상식적인 남녀관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다. 지갑을 방에다 던져놓으려 재열의 방에 들어간 지호를 재열의 강아지들이 침입자로 인식하고 공격하는데, 수컷 강아지들은 침입자를 공격하려는 자세로 그려진 것에 비해 암컷 강아지는 덜덜 떨면서 일반적으로 개의 복종 자세로 알려진 자세로 (배를 하늘로 향하고 눕는 자세) 침입자인 지호를 맞이한다. 이게 처음이었으면 그냥 강아지별로 성격을 두었다고 해줄 수도 있으나 여지껏 수많은 장면으로 이 웹툰의 남녀관에 대해 의심을 받게 된 지금 '''하필 암컷 강아지만 골라''' 이런 장면을 연출했다는 것에서 또다시 큰 의문을 낳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